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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벙커호텔 프라이빗 플레이스(Private Place)

제주 벙커호텔 프라이빗 플레이스(Private Place) · · 110㎡ 침대룸 + 주방 + 거실 + 욕실 2개 + 욕조 1개 + TV 1대 더블베드 + 더블베드  기준 인원 2인 ~ 최대 인원 4인 영유아 포함 최대인원을 초과하여 입실이 불가합니다. 욕조 있음 간단한 취사 가능 프라이빗룸 어메니티 : 밥통, 프라이팬, 냄비, 밥공기, 국그릇, 찬기, 접시, 수저류, 전자레인지 등 [체크인/아웃] 체크인: 오후 4시부터(PM 16:00) 체크아웃: 오전 11시까지(AM 11:00) [셀프 체크인 운영 안내] 비대면 셀프 체크인으로 운영되는 호텔입니다. 객실키는 문자로 전송되므로 정확한 핸드폰 번호 기입 부탁드립니다. 본 호텔은 체크인 당일 15시~16시 사이  셀프체크인 URL 문자를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URL 문자를 받기 전 호텔을 도착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대표번호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벙커호텔 앤 리조트 : 064-900-1117) 체크인 오후 4시부터(PM 16:00) 체크아웃 오전 11시까지(AM 11:00) [프론트 운영안내] 프런트는 저녁 21:00까지 운영입니다. 필요하신 물품이나 문의는 사전에 대표 번호로 연락부탁드립니다. 21:00 이후에는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 서비스에 제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21시 이후 늦은 체크인 예정이신 고객 호텔 연락 필수  (벙커호텔 앤 리조트 : 064-900-1117) [추가비용] 기준인원 외 1인 추가 시 10,000원(1박당 / 36개월 이상, 침구 미포함, 현장결제) 침구 추가비 1채 1박당 10,000원(현장결제) 엑스트라베드 추가 시 1박당 10,000원(현장결제) [주차정보] 14대 수용 가능 투숙객 무료 주차 만차시 호텔 1분 거리 외부 주차장 이용가능 [부대시설] 수영장, 바베큐, 루프탑 등 부대시설은  기상악화, 공사, 기타 회사사정으로 인해 공지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수영장 이용시간 13:00~19:00 -바베큐 이용시간 17...

제주살이 2: 서귀포 고근산(Gogeunsan Mountain)

제주살이 2: 서귀포 고근산(Gogeunsan Mountain) · · 눈떠보니 안개 낀 듯 대기가 희뿌연게  여엉 가시거리가 좋지않다. 이게 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월래 원래 강원래 제주의 날씨가 이런건지 잘모르겠다. 서귀포 고근산(Gogeunsan Mountain)은  올라가는 도중 볼게 사실 별로 없다. 편백나무? 사이로 끝이 없어 보이는 계단길로 올라가면서 여길 왜 올라가지 싶다. 서대문구 안산, 인왕산, 백련산을  자주 올라 가봤다고 오르막길이  익숙한 느낌같은 느낌도 있다. 불행 중 다행은 아니지만 다행 중 다행으로 아마~~~ 존!에서 들을 수  있는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오~호홋. 허~헛!" 세상 세상 첨 들어보는 소리다. "여긴 어디? 난 누구?" 어쨌거나 저쨌거나 정상에나 가야  한라산이며 바다풍경을 보게되고 올라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고근산(孤根山, Gogeunsan)에는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분화구)에는 궁둥이를 얹어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믿거나 말거나 그렇고 그런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응, 그래!" · · #고근산 #孤根山 #Gogeunsan #기생화산 #원형분화구 #올레길7-1코스 서귀포 고근산 https://place.map.kakao.com/8175370?referrer=daumsearch_local

제주살이 1: 서귀포펜션 앙크레펜션(Angkeure)

제주살이 1: 서귀포펜션 앙크레펜션( Angkeure) 제주로 내려온 첫날  앙크레펜션에서 1박을 했다. 고요한 밤·거룩한 밤·깜깜한 밤이지만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옆이라  어렵지 않게 잘 찾아갔는지 펜션 입구에 서 있는 나무에 앵두조명 아니 아니 주먹대장 못지않은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왕주먹만한 큰 알전구가 꽃을 피우듯  슬기롭게 아름답게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려있어 앙크레펜션이 이뻐보인다. 이게 다 조명빨이지 싶다. 갑자기 꺼진 불도 조심하자!  조심하자! 조명빨·화장빨이라는  표어가 생각났다. 서울에서 서귀포로 급히 내려온게 피곤했는지 소파에 기대어 맥주 한 잔 하다 곤히 잠들었다. 개짖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그제서야 아, 오늘이 생일이었는데 싶다. 뭔 개소리인지... · · 서귀포 앙크레펜션 http://angkre.com/index.php